청소년 SF 영화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춘천SF영화제가 함께 합니다.
구분 | 5월 26일 | 5월 27일 | 5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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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10:30 | 발표 | ||
10:30~11:00 | 발표 | 게임 플레이 | |
11:00~11:30 | 발표 | 게임 플레이 | 꼬리 |
11:30~12:00 | 게임 플레이 | 꼬리 | 도도새를 찾아라 |
12:00~12:30 | 꼬리 | 도도새를 찾아라 | 너와 나의 그랑토피아 |
12:30~13:00 | 도도새를 찾아라 | 너와 나의 그랑토피아 | 제법인데? |
13:00~13:30 | 너와 나의 그랑토피아 | 제법인데? | 좋아헤어 |
13:30~14:00 | 제법인데? | 좋아헤어 | 사랑적 거리두기 |
14:00~14:30 | 좋아헤어 | 사랑적 거리두기 | 월인 : 달에서 온 사람들 |
14:30~15:00 | 사랑적 거리두기 | 월인 : 달에서 온 사람들 | 현재의 소원 |
15:00~15:30 | 월인 : 달에서 온 사람들 | 현재의 소원 | 프레임 |
15:30~16:00 | 현재의 소원 | 프레임 | |
16:00~16:30 | 프레임 |
15년간 함께해온 인공지능 향단이가 갑자기 막말(혹은 바른말)을 한다?!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가운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인공지능을 위한 특별서비스
그랑토피아를 데려가는데..
AI와 인간이 공존하는 근미래 SF 영화
너와 나의 그랑토피아
본 웹드라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20 싸이언-스토리 공모전에서 선발된 최우수작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제작되었으며,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과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발표 (4분)
선생님께 지목 당해 발표를 해야 하는 지우. 자신을 바라보는 모든 시선들에 두려움은 극에 달하지만 그럼에도 용기를 내어 강단 위에 올라선다. 대중 앞에 서야 하는 공포심리를 그로테스크한 그림체와 상황 설정으로 흥미롭게 표현해냈다. (춘천SF영화제 프로그래머 이동윤)
경기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발표>는 첫 단편 연출 작품이다.
게임 플레이 (23분)
게임 중독자란 별명을 가진 세안이는 엄마에게 핸드폰을 압수당한다. 출석 체크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낯선 핸드폰으로 대신 접속하자 순간 현실이 게임으로 바뀌어 버린다.(춘천SF영화제 프로그래머 이동윤)
슬기로운 초등생활은 석곶초등학교 영상제작 동아리로 동명의 유튜브 채널로 활동하고 있다. 채널에는 150여개가 넘는 콘텐츠가 업로드 되어 있다.
꼬리 (7분)
인어들이 육지에서 살기 위해 꼬리를 자르고 다리 수술을 받는다. 여전히 바다를 그리워하던 주인공은 수술을 끝까지 미루지만 결국 집단 따돌림에 수술을 강행한다. 하지만 다리의 비늘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춘천SF영화제 프로그래머 이동윤)
경기예술고등학교 만화애니메이션과 재학 중이다. <꼬리>는 이들의 첫번째 연출작이다.
도도새를 찾아라 (18분)
300년 전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도도새가 대한민국 ‘큰 산’에 다시 나타났다며 무려 포상금이 100억이나 걸리지만 1년이 지나도록 아무도 잡지 못한다.(춘천SF영화제 운영위원장 이안)
안양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돼지를 훔친 돼지>(2021)를 연출했다.
제법인데? (11분)
화장실 간 친구 요들이 돌아오지 않자 수지와 친구들은 그를 찾아 나선다. 친구들 가운데 혜리가 어떤 이상한 존재에 빙의가 되더니 요들이 어딘가에 납치되었다며, 요들을 찾으러 가려면 특별실의 어떤 물건이 필요하다고 한다. (춘천SF영화제 운영위원장 이안)
천안희망초등학교 재학 중이며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화 <제법인데?>를 만들기 위해 결성된 어린이 영화창작팀 ‘플라타너스’의 일원이다.
좋아헤어 (4분)
몽실이는 좋아하는 이찬이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한다. 평소 콤플렉스였던 곱슬머리를 미장원에서 다듬고 학교에 가는데, 막상 이찬이 앞에서 머리가 원상복귀 되어버린다. (춘천SF영화제 프로그래머 이동윤)
경기예술고등학교 만화애니메이션과 2학년에 재학중인 박소연, 윤영실로 구성된 팀이다. 학생 특유의 창의성과 밝은 분위기의 작품을 만들고 있다.
사랑적 거리두기 (20분)
코로나19로 마스크를 벗으면 안 되는 상황. 100일 기념일에 만난 구빈이는 오늘 만큼은 첫 키스를 하고 싶지만 연인인 진주는 개인방역을 철저히 지켜야만 한다. 팬데믹 상황에서도 대면에 대한 인간의 욕망은 쉽게 변화될 수 없음을 귀여운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잘 표현해냈다. 모든 장면이 한 겨울의 밤임에도 따뜻한 톤을 유지한 촬영과 연출력이 유독 돋보인다 (춘천SF영화제 프로그래머 이동윤)
경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영화전공에 재학중이다. 여러 단편영화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고삼이다.
월인 : 달에서 온 사람들 (8분)
달나라 사람, 월인들이 지구로 들어오려면 먼저 취조실에서 심사를 받아야 한다. 심사관 문혁은 여러 조건을 꼬치꼬치 캐물으며 달에서 온 사람들의 가치를 판단하더니 상부에 이들을 제거하자고 보고한다. (춘천SF영화제 운영위원장 이안)
한솔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며 단편영화 <파리>에 조연출로 참여했다. <月人: 달에서 온 사람들>은 그의 첫 작품이다.
현재의 소원 (18분)
학교의 행정일을 돕는 AI가 상용화된 시대. 소원이는 연인인 현재가 사실은 AI가 아닐지 의심한다. 한 번 일어난 의심은 현재의 모든 감정들까지도 거짓으로 만든다.(춘천SF영화제 프로그래머 이동윤)
경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영화전공에 재학중이며 <사랑하세요>(2020)를 연출했다.
프레임 (16분)
사고로 절친이었던 수하를 먼저 떠나보낸 진서. 어느 날 수하 이름으로 돈을 보내달라는 문자를 받는다. 수하가 아님을 알면서도 연락을 주고 받던 진서는 보낸 이가 누군지 알아내려 한다. (춘천SF영화제 프로그래머 이동윤)
계원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영화 같은 날>(2020)은 2020 춘천영화제 ‘경쟁: 한국어린이청소년’ 부문 공식 초청작이었다.